클레오의 세계

클레오의 세계 다시보기

카테고리: 최신영화

평점:
줄거리: “신기해요, 난 글로리아랑 함께한 추억밖에 없는데” 여섯 살 클레오는 사랑하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모든 게 낯선 그곳에서 글로리아가 전부였던 클레오의 세계에도 새로운 파도가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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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클레오의 세계(Ama Gloria)

클레오의 세계 1월에 관람했던 '클레오의 세계'. 언제 시간이 이렇게 지났는지... 보자마자 감상을 적어뒀는데 블로그에는 못 올렸다. 더 늦기 전에 적어보는 간단 리뷰.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다. 어린 아이인 클레오가 지금은 함께 지내지 않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 방문하는 이야기. 반드시...

영화 클레오의 세계 후기 결말★★☆

영화 클레오 세계 후기 및 결말 개인적으로 이 영화 클레오의 세계를 보기 전 예고편을 보고 가장 먼저 눈에 띈 부분은 주인공을 맡은 아역배우 루이스 모루아 팡자니의 모습이었습니다. 예고편에서 느껴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귀여운 클레오의 모습과 6살 어린아이가 홀로 아프리카에 있는 유모를...

"서로를 떠나 행복해야지" ─ 〈클레오의 세계〉 리뷰

클레오의 세계 감독 마리 아마슈켈리-바르사크 출연 루이스 모루아-팡자니, 일사 모레노 제고 개봉 2024.01.03. 올해의 목표 중 하나는 영화 챙겨보기. 요즘 나는 심심할 때마다 디트릭스에 들어간다. 내가 갈 수 있는 시간대에 상영하는 영화가 뭔지 살펴보고 마음이 내키면 일단 예매한다. 예매한다고...

[ 다문화영화 상영회 ] 9/20(금) 클레오의세계 상영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별도의 참가비 없이 영화 전체를 볼 수 있는 무료상영회 ) 4번의 시간 다문화영화 상연-강연회를 마무리하는 마지막 시간으로 영화 클레오의세계 ( 마리 아마추켈리 )를 중심으로 한 다문화영화 상영회가 9월 20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 2호선 홍대입구역 ) 러빙핸즈...

[영화] 클레오의 세계 관람 후기

입장하는데 클레오의 세계 포스터를 받았다 난 나한테 주는건지 몰라서 여긴 되게 특이하게 종이로 방향을 안내하시네 ㅋㅋㅋ싶었는데 받아가는거였다. 아트나인은 언제가도 한적한 것 같다. 영화관 정취 느끼기엔 이만한 곳이 없다. 클레오의 세계 감독 마리 아마슈켈리-바르사크 출연 루이스...

사랑을 의심할 때 『클레오의 세계 Ama Gloria』

엄마의 사랑대신 보모 글로리아의 세계에서 유년을 보낸 클레오는 이제 더 넓은 세계 앞에 서있다. 마치 앤서니 브라운 그림책 『숲속으로』에서와 같은, 모호하고 경계 없는 유년의 클레오 세계를 빠져 나왔다. 사랑을 의심함으로 성장하게 되는.

<클레오의 세계>

아기때 엄마를 잃고, 또 엄마를 대신 하던 존재까지 잃은, 어쩔 수 없이 상실을 받아들여야 하는 한 작은 마음때문에 내 가슴도 무너져 내렸다. 이제는 우리가 헤어져야 할 시간이야. 서로를 떠나 행복해야지. 내가 사랑하는 거 잊지마. 안잊을께. 맹세해? 맹세해 ! #클레오의세계 . . . . . .

'클레오의 세계' 버라이어티 리뷰: 프랑스 소녀와 식민지 출신 유모의 특별한 유대를...

완전히 사랑한다는 건, 그들을 내 사랑으로부터 자유롭게 만든다고 할지라도, 그들을 자유롭게 놔주길 원하는 것이라는 가슴 아픈 깨달음을 겪은 뒤 상처 입어도, 스스로 이겨내는 법을 배우는 모습에 대한 비길 데 없는 훌륭한 묘사에 있다. #아마글로리아 #클레오의세계 #식민주의 #프랑스영화

영화 <클레오의 세계> 정보 예고편, 프랑스 예술영화

얼마 전 감상한 영화 <클레오의 세계> (Àma Gloria) ! 원래 독립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상영관이 주로 서울 아니면 없기때문에 대중픽 영화만 보던 나 . . 그래도 가끔 센치해지고 싶을 때 , ,,,, 예술적 영감을 얻고 싶을 때,, 가 있다. 그럴 땐 독립영화만한 게 없는데, 예술영화는 보통...

<클레오의 세계>

스포주의 / 개인적인 감상 주의 클레오의 세계 (2024) 평점: ★★★★★ (5.0) “신기해요, 난 글로리아랑 함께한 추억밖에 없는데” 여섯 살 클레오는 사랑하는 유모 글로리아의 고향에서 특별한 여름 방학을 보내기로 한다. 모든 게 낯선 그곳에서 글로리아가 전부였던 클레오의 세계에도 새로운...

<클레오의 세계> 마리 아마슈켈리&<타오르는 여인의 초상> 셀린 시아마: 영화계가...

<클레오의 세계> 2024년 한 해를 따뜻하게 열어줄 영화가 국내 극장을 찾는다. 제76회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 <클레오의 세계>이다. 영화 <클레오의 세계>는 여섯 살 ‘클레오’가 유모 ‘글로리아’와 함께 보내는 여름을 통해 알게 된 여러 모양의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적인 영화 평가...

[영화] 클레오의 세계 (+라이브러리톡 with 김소영 작가님, 엄주 작가님)

하지만 황선우 작가님은 점잖고 우아하게 저도 클레오의 세계 영화 보러 왔어요. 영화 재미있게 보세요. 라고 대답해주셨다. 아...부끄러워라. 마침 상영관 입장이 시작되서 얼른 어두운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내가 앉았던 F열 1번~6번 자리에 모두 혼자 온 관객이었던 게 인상적이었다. 이 영화를...

위시 VS 클레오의 세계 - 1월 1주차 개봉예정영화 매치업

개봉작 매치업 <위시> VS <클레오의 세계> 2024년 새해의 포문을 열어 줄 두 편의 영화를 소개합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작 <위시>와 2023 칸 영화제 비평가주간 개막작 <클레오의 세계>입니다. 1월 3일, 같은 날 개봉하지만 전혀 다른 두 개봉예정작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볼게요....

[클레오의 세계] 리뷰 / 후기 -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글로리아와의 행복한 시간만 기대할 수 있는 클레오의 세계와 달리 글로리아의 세계는 달랐다. 임신한 딸 난다와 자신에 대한 보살핌이 적었다고 느끼는 아들 세자르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난다의 아이가 태어나면서 클레오는 난생처음 뒷전으로 밀리기도 하고 세자르의 이유 모를 미움을...